미국 정부가 폐쇄된다면 주목해야 할 데이터
파이퍼 샌들러는 월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정부가 폐쇄될 경우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노동, 인플레이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다른 데이터도 많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월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정부가 폐쇄될 경우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노동, 인플레이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다른 데이터도 많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사는 주간 리서치 노트에서 "정부 폐쇄가 발생할 경우, 10월 3일 발표 예정인 고용 지표나 10월 15일 발표 예정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발표되겠지만, 재개방 후 약 10일 정도 지연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사이 파이퍼 샌들러는 투자자들에게 광범위한 개인 데이터와 대체 데이터를 소개했습니다.
분석가들은 "9월 30일: 컨퍼런스 보드의 일자리는 어렵고 일자리는 쉬운데, 이는 실업률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적었습니다.
그들은 10월 1일 ISM과 SP 글로벌 PMI가 중요한 노동 및 인플레이션 신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가격 구성 요소가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되는 것과 일치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회사는 다른 주요 지표도 강조했습니다. 10월 1일 주택담보대출 신청 건수, ADP 고용 데이터, 10월 2일과 10월 9일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10월 10일 산업 생산입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2013년 정부 폐쇄 때처럼 실업 수당 신청이 계속 접수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연방 직원들이 휴직하면 실업 수당 신청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10월 말에는 NFIB 중소기업 보고서(10월 14일), Empire State와 Philadelphia Fed 설문 조사(10월 15~16일), NAHB 주택 지수(10월 16일)가 발표되어 추가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또한 "소비자들이 폐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매일 소비자 신뢰도 조사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